2005-12-20 오전 11:43:33 Hit. 305
안녕하세요.
PS를 처음 가진게 96년이니 이제 PS유저된지 10년되어갑니다.
일본에 왔다갔다하며 정품 타이틀 구하고, 주변기기 사는고 등등
아낌없이 투자하여 한 500만원가까이 투자를 해도 아깝다는 생각없었습니다.
PS2나오고 결혼하고 나니 상황이 달라지더군요
마트에 간김에 PS2코너가면 마누라 하는말, 돈 많은가보지......!!!
허걱... 비상금 꼬불친거 들킬까봐 눈물을 머금고 그냥 지나칩니다.
요즘은 그냥 타이틀이 뭐나왔나 보기만하다고 하면서 앞에서 얼정거리지만...
역시 구입은 어렵습니다...
싱글때는 안그랬었는데...
여러분들은 아직 좋을 때이실것 같은데요ㅋㅋㅋ
가능할때 많이 즐기자.. 때지나면 후회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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