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17 오후 10:09:49 Hit. 270
제가 하늘에 구멍났다고 생각한 적은 군생활중에 첩첩산중 주위에 산 뿐이라서 눈만 원없이 내리는구나! 으하하하하하하하하~~~~~~~~~~~ 라고 OTL...
뿐이였는데요.
올 겨울에는 제가 사는 광주지방을 포함해 전라도 하늘에 구멍났나봅니다.
새벽마다 눈내리다 날 밝으면 안내리기도 하고..
오늘은 주간에도 원없이 내리는 군요.
살살 왔다가 펑펑 왔다가.. 뭐 변덕스러워서 많이 쌓아진 않았지만요.
다른 곳은 조용한데 왜 여기만 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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