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17 오후 11:40:40 Hit. 310
rpg의 힘 지금은 많이 약해졌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차세대기 전쟁에서 엑박360이 먼저 나왔죠. 그래서 플스2는 어떻게 버틸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강하네요. 저력이 잠재력이..
연말부터 내년 봄 (아마도 ps3나올때까지) 까지 몇개나 되는 rpg게임이 나오는 것인지..
간절히 바랬지만..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했던 발키리 후속작부터 시작해서
왠만한 rpg쓰리즈 차기작은 전부 나오는것 같습니다.
예전같았으면 일부러 경쟁하기 싫어서 같이 나오지 않았지만..
이건 러쉬라는 말이 맞는것 같네요.
스퀘어에닉스 에서만도 몇개인지..( 유통까지 합쳐서..)
한가지 걱정은 이렇게 차기작들이 전부 나와버리면 오히려 ps3로는 다음작이 나오려면 시간이 상당히 걸릴것 같은데.. 한편으로는 걱정입니다. 차세대 rpg를 빨리 만나고 싶었는데..
360에 대응하기 위해 소니가 참 힘쓰고 있네요.
마소도 이에 걸맞게 남겨둔 히든카드들이 여럿있지만..(헤일로 3 를 비롯해서 )
그건 아마도 ps3런칭에 맞춰서 공개하지 않을까 합니다.
두 회사가 피터지게 싸우는 상황에서
게이머가 할일은 기분좋게 즐기는 것이겠군요..
그래 싸워라 싸워.. 난 즐겨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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