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16 오후 4:11:42 Hit. 237
회사 1년하고 몇개월차 에 접어들면서
저녁시간 조금 여유가 되길래 운동을 하기로하고.
30분씩 꾸준히 달리기와 동네 놀이터에서 철봉이나 풋샵을하고 적당히 몸이 후끈해지면
집으로 컴백해서 웹서핑 하다 취침 이런 생활을 일주일 가량하고나니..
허걱... 오른쪽 무릎이...고장이 나버린..
운동할려고 츄리닝과 mp3 까지 사고 했더니만..
운동할땐 참좋더니 몸도 개운하고 살도 적당히 주는듯한 기분(?)
...한동안 다리병신되서 개단올라가면 지옥같고 장시간 움직이면 다리 완죤...바보..
뭐.. 지금은 좋아졌습니다만
앞으로도 운동할 생각은 없군요...(하면 고장나버리는 ㅠ-ㅠ)
잡설이 길었군요
한줄요약 : 운동을 무리하게 하지말자.
그럼 편안한 오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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