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16 오후 5:21:22 Hit. 319
오늘은 어째 떨어질 것 같은 분위기가 상당히 강하네요..
사람들이 어찌나 준비들을 많이 해 왔는지...ㅡㅡ;;;
괜히 주눅들어서 말 버벅거리고 할말 다 못하고...
그러다 왔네요..
더구나 면접관이 깐깐한데다 나중에 동일 질문 3가지씩 물어본다고 하는데...
동일 질문이라면 답은 뻔한데..
앞사람들이 답 다 해버리니 뭐 할말이 없더군요..ㅡㅡ;;;
마지막으로 할말 있냐 물어보기에..
그냥 솔직히 딱까놓고 말했습니다.
나 솔직히 말주변이 없어서 오늘 하고싶은 말을 다 못한것 같다..
기회 주시면 열심히 하겠다고요..ㅡㅡ;;
7시쯤 발표 난다는데...뭐 결과야 별로 기대는 안합니다만..
아깝긴 합니다.
어제 면접봤던 홈쇼핑은 관리직 붙었다고 연락 오긴 왔던데..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니니 시설은 좀 않좋고 월급도 작더라도 일단
월욜부터 그리로 출근 할 예정입니다. ㅠㅠ
지금 현제 계획은 동절기만 나자...입니다. ㅡㅡ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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