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15 오후 4:50:08 Hit. 343
조금전에 나갔다왔는데 지하철역에서 일어난 일.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가는 통영군의 홍보간판(?)이 붙어있더군요.
바다의 우유 통영굴. 바다의 보석 통영진주.(왠 통영 진주?? 그냥 진주면 진주지..)
칼슘의 제왕 멸치..기타 등등...
별 생각없이 지나치려다 문득 눈에 들어온 문구.
홧,김.의.제.왕.우.럭.
헉 홧김의 제왕?! 약 1분여를 주시하고서 홧김의 제왕이 아닌 횟감의제왕인걸 알았습니다.
이놈의 난시 때문에...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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