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13 오후 12:40:38 Hit. 490
날도 춥고해서 따뜻한 안에서 형들과 밥을 먹으려고 분식점에 주문을 했다..
시킬게 많기때문에 나의 작은 두뇌를 오버쿨럭 쿨럭해서 드디어 주문 시전을 하였다..
"안녕하세요 면사무소 인대요 .
재육복음밥 두개,오징어덥밥,김치찌게 1층 민원실로 주세요 ."
"현아내 집입니다 " 응??
주문외우느라 번호를 잘못눌렀어요;;
빨리 밥와라!!! 우헤헤
쓰면서 생각하니깐 개콘 -현대생활 백수 가 떠오르내요.
"어나 형인대 김장하개 무 10봉지만 주면안돼겠니?"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