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10 오후 7:37:46 Hit. 335
스님이 오셧습니다.. 아무리 봐도 땡중 같으신데.. 목탁을 치시네요.. 한손에 그릇이 있고..
근데 중요한 염불을 부르지 않고 그저 목탁만 두들기네요. 시주를 하면서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
"염불 좀 해주세요" ..... 어색한 침묵이 흐르고 그냥 나갔습니다....
사이비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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