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22 오전 6:02:14 Hit. 339
플스 1만번이 사망해서 하소연 했던 사람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dms4 pro ezi 와 30005 밀봉을 구했습니다.
음... 그런데 3만번의 소음이란... 솔직히 도저히 못쓰겠더군요. 앞으로 어쩔 수 없이 적응을
하면서 써야겠지만... 그래도 하드를 달아보려고 샀으니, 하드를 구입해야 하는데
가격대 성능비로 가장 괜찮은 250G 하드가 현재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ㅜㅜ
맥스터 버퍼16M 250G을 사려고 했으나, 재고가 전혀 없어서...
할 수 없이 시게이트 250G를 알아봤더니 이것도 마찬가지더군요. 둘 다, 재고가 바닥나고
수입은 지연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결국 삼성으로 사던가, 200G이나 300G으로 사야한다는 얘긴데 난감하네요. ㅡ.ㅡ
여담으로 사망했지만, 3만번에 비하면 1만번이 너무 조용해서 한번 살려보려고 DVD렌즈 클리너를
샀습니다. 그런데, DVD렌즈 클리너를 아예 인식조차 못합니다. 결국 1만번을 살리려면
렌즈를 갈아야 할 듯한... 렌즈 클리너 값만 버렸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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