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18 오후 8:22:28 Hit. 502
또 생활화 이야기 네요... (저 한텐 하루하루가 생활화모드임..??) ☜ 뭔 소리??))
하교 후, 친구네 집에 들려서 놀고 있었는데요. 친구네 집에 강아지가
있어서 .. 귀여워라 해주었어요.. 물론 저희집에도 강아지가 있긴 합니다..-_-(별 상관없는..)
그러고 있었는데, 친구가 자신네 강아지를 같이 목욕 시키자는거예요..
흠.. 고민했을했죠... " 못한다고 할까? 하지만 ... 인식!! 그래~ 우리집 강아지
내가 목욕 시켰잖아~ 하지만... 하지만... 우리집 강아지랑 OO이네 집 강아지랑은
다르잖아!! " (...... 할수 없이.... 목욕을 시키기로 했어요...)
제가 혼자 저희집 강아지를 목욕시킨게 아니라 아빠께서 하라고 하셔서
잠깐 동안 한 것 뿐이죠... (말하자면 조수 --... 라고 해야되나요??)
하여튼 본론으로 그 친구한테 "내가~ 우리집 강아지도 목욕시킨 사람이야~~"
(절대 혼자 했다고는 안 했음..-_-!!) 그러자 친구가 " 아.. 그래 -_-"
이러고서 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왜 이렇게 목욕을 못시키냐고 ...
자신이 하겠다고 저는 강아지 몸 말고 발을 씻겼죠..-_-
(어떻게 더러운...-_- 부분만... 시키냐고.. 투덜대다가...)
다 목욕 시킨후... 털 말리고 한 후에... 저와 친구는 이야기를 나눴죠..-_-
"너 왜 이렇게 못해?? " - 친구
"뭐가..-_- 그럴수도 있는거지!! " - 나
"아무리 해도해도... 난 O이 목욕시킨지 삼일 됐는데.. 넌 나보다 더 못하냐??"- 친구
"~_~ 왜 기분 나쁘게,따지는 말투냐..-_-" - 나
.....그리고 시간이 흐른후에야.. 화해 하고 "bye~bye~" 하구 헤어졌죠..-_-
솔직히 이게 잘못 이라고는 생각 안 합니다..
어떻게 말 중에 거짓말이 없는 말이 있을까 하고 생각해요..-_-
(누구나 비밀은 있는 것 처럼 말이죠..-__-) <ㅡ 절대 상관없다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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