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13 오전 5:18:19 Hit. 433
10대 - 공부등등 고민이 많다.
20대 - 역시 공부.. 향후 진로.. 적성.. 취업.. 연예.. 남자는 군대까지..
30대 - 연예 혹은 결혼.. 그리고 돈돈돈돈돈돈돈돈돈...-_-
40대 - 한참 집에다 돈을 갔다 바치는 시기. 자식이 말을 안듣기 시작할지도..
역시 돈돈돈돈돈돈돈돈 노래를~ -_-
(아 언제 제대로 게임하지?)
50대 - 정년이 다가 온다... 제 2의 인생을 준비하자.
하지만 역시 집안과 밖에서 압박이 심하다.
계속 돈돈돈돈돈돈돈? -_-
60대(혹은 그 이상)
- 이제 게임을 즐기며 살자. 제 2의 인생 시작.
적당히 일하며 게임도 원없이 할 수 있다.
근데 몸과 머리가 따로놀기 시작... (물론 사람에 따라서 다를지도)
아이템 현질해야하나? 밤새는 건 무리다..-_-
그냥 좀 그런대로 우울하게 작성해본 거에요.
사는 건 모두 다르지만... 모 CF 를 보고 작성한 것이기도;;
모 특정 게임사이트에 10대 어린 학생이 게임을 좋아하는데 어쩌구 하면서
고민이 많아 보이더군요. 학업이랑.. 게임이랑.. 음.. 고민이 많을 시기..
거긴 욕설도 없고 좋은 분들이 많아서 댓글이 좋은 게 많이 달렸는데..
저는 20대지만 참 역시 앞날을 생각하면...
2년을 허무하게 날려버리고 이제 공부도 해야되고 나중에 취업도 해야되고..
음냐..
너무 빡빡하게 살지는 않을 거지만.. 적당히 나눠서 살아야죠.
게임은 저의 인생입니다. (-_-)
못하게 할거면 차라리 내 손을...
묶어야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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