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10 오전 6:41:29 Hit. 350
정말 딱 하루 UMD 에뮬레이터가 신기해서 번아웃을 해보기는 했지만...
정말 하루 이상은 어렵더군요. (정말 대작인거 같긴 한데... 빨려 들지는 않더라구요. 이건 게임의 문제가 아닌 저의 문제죠. ㅋ 그렇다고 문제를 고칠 맘도 없구요. ㅋㅋ)
아마 게임 불감증에 걸려서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파판에 와서 게임 소식을 보고 맘에 드는 소식에 글 남기는 것이 오히려 더 재미있다고 느껴지는 것을 보면...
전 게임은 이제 아닌거 같습니다. 막 이렇게 저렇게 즐길만한 나이는 아닌거 같기도 하구요.
아마 이제 나이가 직딩이 되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
고수님들과 새로 오신 분들의 글을 읽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파판...
정말 맘에 드는 사이트입니다.
참 이 사이트 운영자분은 투잡스 이시겠죠?
파판 사이트를 봐서 딱... 수익을 낼만한 구조는 아닌거 같은데...(어떤 불순한 의도나 흠집내기로 여쭤보는 것은 아니니 오해는 없으셨으면 합니다. ^^;; 하긴 오해할만한 질문도 아니지만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은 더 쉽게 오해를 불러 일으켜서 좀 말을 꺼낼때마다 조심스럽습니다. ^^;;)
암튼 제가 특별히 돌아다니는 커뮤니티가 없었는데...
당분간은 파판에 와서 게임소식을 보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