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28 오전 10:40:36 Hit. 308
이번에 홍콩을 놀러 갔다 왔는데...
영어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왔습니다..
솔직히 그 사람들과 무슨 토론을 할 것도 아니고..
내가 필요한 거나 요구하는데는 그리 어렵지도 않더군요.
정말 중학교 수준의 영어만 할 줄 알아도 여행하는데 거의 지장이 없었고..
하다보니까 재밌고..
자꾸 요구하게 되더군요..
그러면서 영어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팍팍 들더군요.
전에 처럼 그냥 하는게 아니라..
실제 겪어 보니까 그리 어려운 수준의 영어도 필요도 없고..
영어공부를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해야 할지가 보이더 군요..
그래서 요즘 정말 즐겁게 영어 공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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