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19 오전 3:34:27 Hit. 597
워낙 탐정물을 좋아해서 결국 손대고 말았습니다
시험기간인데 말이죠-_-;
이노센트 블랙, 카인드 오브 블루를 이틀만에 독파하게 되었습니다..;;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후회하지 않을정도로 정말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역전재판 시리즈도 참 좋아하는데
그것과는 사뭇다른 분위기와 에피소드..
그리고 빼놓을수 없는 사운드..
특히 카인드 오브 블루 엔딩 스크롤 올라갈때 나오던
보컬송 블루 오버 더 블루였나요
새삼 감동이 밀려오더군요
메탈기어 시리즈 이후로 간만에 느껴보던 감동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요코가 다시 돌아와서 너무 기뻤다는^^
안해보신분들께 강추 합니다
진구지사무로!
See You Next Trou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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