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17 오전 2:29:01 Hit. 436
요즘 중요한 시험이 12월에 두개가 있어 플스2 소프트를 전혀 구매하지 않고
있습니다만..그 게임하던 버릇이 어디 안가더군요. ㅡ.ㅡ;
파판7 AC를 본 이후 옛 향수에 젖어 7부터 10까지 없는 시간 쪼개서 간간히
즐기고 있습니다. 7,8은 깼고 9하는 중입니다.
솔직히 7,8발매 당시에는 일본어 실력이 그렇게 따라주지 않아 스토리 몰입이 떨어졌었는데
알고하니 몰입도 200%군요.
예전에 게임공략 사설에서
'기렌의 야망'을 즐길 때 원작 건담을 봤다면 싱크로율 200%, 일본어를 알면 300%가
된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파판 7, 8은 시스템적인 측면에서나 각각의 요소간의 부조화 등으로
좋지 않은 평도 있었으나 다시 해봐도 대단한 작품이라는 생각만 듭니다.
곧 발매될 파판12를 기다리며..
컴퓨터 고장으로 몇일 만에 접속되어 이리저리 주저리 늘어놓게되어 송구스럽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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