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08 오전 10:27:11 Hit. 666
얼마전 보게된 파판7 AC....
감동의 도가니탕이었죠....
결국 어렵사리 pc판 파판을 다시 돌리고 있습니다...
플1판은 왠지 플1이 혹사당할까봐 ....^^;
그때는 그렇게 눈부셨던 게임이 이제와서 보니.... 좀 그렇기는 하더군요...
가장 큰 문제점이.... 그래픽적인 부분 보다는.....
최근 플2의 정발에 익숙해져서 영어로 나오는 텍스트에 어렵사리
공략을 구해서 일일이 읽어가며 플레이해야되는 것의 압박.....
예전엔 당연시 했던 일이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새삼 파판10도 다시 플레이 중입니다....
GOW이후 불타오르게 만드는 새로운 게임이 없기에....
플2사면서 처음 불타올랐던 파판10을 첨부터 도전중이라는....
역시나 오래된 게임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불과 3년전이었지만
그때의 감동과 눈이 휘둥그레졌던 기억은 간데없고...
곳곳에서 보이는 헛점들(뭐 그래픽들......만 ^^;;;)
점점 게임은 안하면서 눈만 높아지는 불감증환자가 되어 가는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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