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17 오전 3:34:51 Hit. 526
방금 올라온 따끈한 전차남 10화를 감상했습니다.
이번회는 2주를 기다려서 더욱 보고 싶은 회차였죠.
요번 이야기는 에르메스와 전차남의 감동적인 러브스토리보단
독신남 게시판 리플러들과의 끈끈한 이야기에 치중했군요.
이제 마지막 1회가 남았네요.
뭐 해피엔딩으로 끝날것은 당연하지만 얼마나 더 감동적으로
끝을 맺을려는지가 관건이군요.
가만보면 전차남은 에르메스보단 독신남 게시판을 더 사랑하는것은 아닌지 후후...
이번회차의 쇼킹은 진카마양(시라이시 미호)의 "그럼 몸으로 가르쳐 주겠다"였습니다.
이번회차도 역시 오구리 슌은 이런 대형 이모티콘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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