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05 오후 2:12:47 Hit. 332
안녕하세요. 후미입니다.
회원분의 추천으로 일드 전차남을 보고 있습니다.
고민을 넷상에서 열정적인 조언들과 함께 풀어가는게 상당히 인상이 깊네요.
어리숙한 연기가 생각보다 힘든데 아주 잘 소화해내고 있어 주인공이 가엽기도 하고
이쁜 처자를 만나기 위해서는 노력을 많이 해야한다는 점도 새삼 놀랬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좋고 과거 드라마에서 나왔던 배우들이 나와서 맛깔스럽게
싱크로율을 올려주는군요.
(일자눈섭남은 비기너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줬었죠. H2주인공도 나왔고,
전차남을 괴롭히는 여사원은 오렌지데이에서 청순한? 대학생으로 나왔는데
이미지가 많이 변해서 놀랐습니다.)
정팅에서 "에르메스, 에르메스" 하시던데 이제 그 의미를 알겠군요. (웃음)
키따~ 키따~ k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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