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04 오전 7:07:42 Hit. 856
어제 11시30분쯤 파판 챗팅방에서 인사를 하고 나온뒤 .. 파로 플스를 켜고 파판을 실행...
그리고 약 2시간의 HP스피어 노가다와 럭키스피어 노가다를 한다음 .. 벼루고 벼루던
"모든것을 초월한자" 를 잡았습니다 -_- 근데 .. 너무 노가다한탓인지 .. 헤이 걸린상태에서
퀵트릭난사하다가 몹타이밍이 왔을때 소환수로 몸빵하고 또 퀵트릭 난사 -_- ; 그렇게 한 10분
훌배버리니 죽더군요 .. 기쁜마음에 깔끔하게 나기평원 캠프에 세이브 시켜놓고 커피한잔
타왔습니다 (^_^) 그리고 세이브 파일을 2개로 나눈뒤 막바로 막보스에게로 .. 노가다의 덕으
로 가는길에 걸리적 거리는모든것은 한방에 환광충으로 (-_-) 물론 마지막보스들도 ...
아 정말 .. FF10 정말 잘만들었더군요 .. 이걸 사논지 4년이 넘었는데 이제 시작해서 끝을
보다니 ..(-_-) 엔딩곡은 그 때 당시 메스컴을 통해..그리고 인터넷을 통해 워낙 많이 들어서
별로 와닿는게 없네요 .. (좀 아쉽삼) 그리고 이번작은..스토리가 좀 난해해서 이해하는데
많이 힘들었네요 -_-;; 머리나쁘면 게임도 이해하지 못하는 시대가 온거 같다는 생각이 ...
진짜 너무 재미있게해서 너무 아쉽네요 .. 파판10 안에서 못해본거 없이 다 ~~ 해보고 끝냈는
데도.. 뭔가 아쉽네요 .. 온라인게임에 배겨서 그러나 .. 여하튼 시대적이지만 파판 시리즈중
스토리+재미+영상+케릭터+개성+BGM 등등 최고라고 말하고 싶네요 . 정말 비됴게임계로
다시 오길 잘했다는 생각과 함께 .. 마지막으로 파판10 주제곡은 일본 원곡보단 이수영씨가
부른 노래가 더 괜찮은거 같네요 (갠적인 -_-) 좀 쉬었다가 .. 미리 사놓은 슈로대 3개 임팩/MX
2차알파 쪼르륵 즐겨야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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