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03 오전 4:47:27 Hit. 447
오늘 술자리를 세군데를 연속으로 갖았습니다..
선배들과의 자리와 대학동기들과으 자리.. 그리고 고등학교때 친구들과의 자리..
세군데에서 소주만 죽어라 마셨더니.. .. 술에 자신이 있던 저도..
고등학생 친구들과의 자리에서 어느순간에 노래방에서 제가 쓰러져 있더군요..
저도 놀랐습니다 오랜만에 쓰러진거라서말이죠.. ㅋㅋ
소주도 아직 7병도 안마신걸로 기억하는데...
요즘 제 주량이 5병 이상으로 늘어버린거 같아서.. 약간 슬픕니다...
예전에 처음마셨을때는 소주 1병이면 맛이 갔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술을 마셔도 마신것 같지가 않더군요..
이제 몸을 위해서 조절을 해야할것 같네요..
파판 식구들은 저처럼 술 드시지 마세요..
지금까지 제가 글쓴것중에서 왠만한 글은 다들 술을 먹고 쓴 글이네요.. ㅡㅡ
왜이런지.. 다들 술을 줄입시다..
술때문에 요즘 돈도 없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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