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20 오전 5:50:32 Hit. 252
올해 처음으로 지난 화요일날 바다를 갔습니다.
길이 얼마가 꾸불꾸불하던지 고속도로 5시간 운전하는것보다
2시간이 훨씬 빡세네요.. -_-;
뭐 별로 한건 없지만 그래도 여름인데 물이 파랗다는 건
머리속에 인지시켜야 한다는 일념으로다가
무작정 가까운 바다로 차를 몰고 갔습니다.
날씨가 꾸져서 그런지 사람은 그렇게 없더군요
공휴일 다음날 가서 그런이유도 있겠지만서도
날 잘 잡고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다를 보고 오니 먼가 기분이 색다른네요
역시 사람은 여름에는 바다 구경은 해야 하나 봅니다.
헌데 피곤한건 운전한 저만이라서 좀 불만이었다면
불만일까요? -_-;
혹시 바다 못보신 분들은 주말에 가까운 냇가라도
가보시길 권합니다. ^^ 기분이 달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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