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19 오전 1:27:10 Hit. 296
전북에 있는 태안반도까지 올라갔습니다.. 서해안으로요
정말 .. 좀 볼건 없더군요...
비키니?? .. 흠. 여자가 있어야지.. 뭘보든말든 하지... ㅡㅡ 성수기 지났다더군요
햇빛이 강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산뒤쪽으로는 먹구름이 껴있고...
천둥 번개가 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놀고 있는 바닷가쪽은 너무 맑았습니다
너무 신기하더군요.. 오랜만에 만난친구들과 재밌게 놀았습니다...
헌팅을 못 한게 약간은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꽤 멋진 추억을 만들고 애들은
군대로 돌아갔습니다. ㅋㅋ
그곳에서 느낀게... 정말 바다를 와서 해지는게 이렇게 멋진줄은 몰랐습니다..
역시 일출은 동해 일몰은 서해군요.... 전 남해에서 살아놔서..ㅋㅋ
여름이 다 가기전에 바다한번 놀러가보세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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