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16 오후 2:04:11 Hit. 214
제가 할말을 적어주셔서 특별히 할말은없네요^^
근데 제가 썻던 글에 리플이 달리길
'답변자는 질문자의 질문의 만족시켜줘야한다'고 하셨는데
이글을 보고 좀 황당했습니다.
답변자는 반드시 질문자의 질문을 100% 충족시켜줄수가없다는 사실을
질문자들이 알아줬으면 합니다.
물론 답변하시는분들께서 최대한의 답변을해주시지만, 그 답변이 100%만족을
시킬수없는 답변이라고 답변하시는분들이 언제까지나 원하는 답을위해
얽메일수없다는말입니다.
좀냉정한말일지모르지만, 자신이원하는 정보를 찾으려면 어느정도의 고생은
필요하다고 볼수도있겠습니다. 그리고 질문게시판에
자신이 검색을 최대한 해보았지만 찾지못해서 이렇게 질문을 해본다는 그러한
멘트라도 달아주신다면, 저를포함한 답변자분들께서는
'아 이분이 노력해봤는데 못찾으셧구나'라고 생각하고 성실하게 답변을 달아줄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본 글들은 거의다 이렇습니다
제목: XX가 돼나요?
Xx안돼는데 돼나요?
돼나 답변좀
거의 이런 질문들뿐입니다. 그럼 답변하시는분들께서는
질문보다 더 많은글수의 답변을 적어주시죠.
그럼 또 질문자분들께서는 그냥 가버립니다, 간혹 감사의표시를하시는분도 계시지만
제가본 글들은 다 어디까지나 그 상태에서 끝나버립니다.
그리고 다른 똑같은 질문이 또 오고, 또 오고 또오고
답변하시는분들은 또 하고 또하고,
즉 결과적으로 최대한의 답변은가능하지만 100%만족의답변을 바라지는마시라는얘기입니다.
제가 생각없이 적다보니 두서를 흐렸는데요
제가하고싶은말은 그것입니다.
바로 최대한노력, 즉 검색을 필수화하고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못찾는다면 그때 질문을 하시고
그 질문에 답변해주신 답변자분들께 '감사합니다'라는 다섯글짜 적어주신다면
답변하시는분들께선 힘이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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