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16 오후 10:17:14 Hit. 390
한 2틀전부터..저와..제 동기 한놈 빼구..모조리 설사를 하구..머리가 띵한 증상이 보여..
한명이 병원 갔다 왓는데..식중독이라고 하는군요...
그래서..오늘 오후 4시에..저와 동기놈을뺀 나머지 대원 모조리..병원으로..ㅡㅡ^
아직 원인은 밝혀지지 않앗지만..
저희 익산경찰서 전의경 대원들 빼고도..직원분들도..3분의2 이상이..식중독에 걸렷더군요..
그래서..저희 경찰서 식당..지금 비상걸렸네요..ㅡㅡ^
식당 주인 아저씨부터..일하는 아주머니들이 경찰서 식구들한테 사과하러 댕기구..쩝...
일단은 임시 방편으로..정수기가동을 다 중지 시켯고..식당에서..보리차 끓여 주네요..
그리구 식약청에서 나와서..역학조사에 들어갓네요..
흠..저는 자느라고..저녁 내지는..점심 한끼 박에 안먹어서..안걸린건가??
아...뭔가 깨름찍하네요..한편으로는..아직 오장육부가..건강하구나..해서 안심도 들고..
위자료 안나오나??,ㅡㅡ&
그란디아3을..너무 사고 싶네요..돈은 없구..쥘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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