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17 오전 3:23:31 Hit. 416
전번에도 일한내용을 썻는데..
요번에도 일한내용 파판에서 글을 쓰네요.
일요일날 부모님 일손을 도와 들릴겸 시골에 내려갔습니다.
고추따기 박에 일이 남지 않아서 쉬을줄 좋았는데
새벽5시에 일어나 오후 2까지 일을 했습니다..
새벽이라서 고추가 잘 보이지도 않지만 더울까봐 눈이 불이 키도록
열심히 일을 하였습니다. 농촌출신인 저는 어렷을때는 열심히 했는데 한동안 안하고
다시 일하니 손에 익숙하지가 안네요 열심히하고
땀은 비오듯 내리고 말복 이라서 그런지 덥디 무지 덥네요 그래두 약간은 참을수 있지만
고추가 간혹 썩은데 있어서 딸때 잘못따면 썩은게 터져버려 비린 냄새에 취햐여
헤롱 헤롱~ 거리네요..비린내 정말 싫네요.. 시간이 지체 될수록 땀이 삐질 삐질.............ㅡㅜ;;
..이런 저런 고생을 격고 고추를 딴 수확의
기뿜은 참으로 좋네요.
그리고 부모님이 차려주신 밥은 구수한 된장찌개 간고등어 집쌈장 양배추쌈과 호박쌈 호박쌈은 시골분들은 아실태지만
호박쌈에 밥한덩이와 집쌈장 만으로도 밥이 꿀맛~ 이맛은 어렷을때 많이 먹엇지만 그때는 무슨맛인지 모르고 먹엇기에
먹엇지 지금 먹으니 맛이 끝내주네요..이렇게 밥을 2공기 먹고 한숨 푹잤습니다..넘 좋네요.. 다음주에도 고추를 또 따러 가야겟네요..
다음주는 (전화도 오지 않은걸 9만원치 전화해서죄송해서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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