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글처럼 온라인게임에서 입지를 세울려면
장비가 좋아야합니다..그리고 지존템이 잘 나오는 것도
아니고. 저도 온라인게임 4년간 하면서 길드마스터도
3년정도 해봤지만 장비안좋으면 경쟁에서 질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저는 길드마스터라 제가 약하면
길원들의 입지가 좁아지기 때문에 어쩔 수 없더라구요.
MMO RPG 굴지의 리더격인 분들은 거의 수천 썼다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운영자가 유저들이 서로 경쟁할 수 있게
공성전도 만들고 퀘스트 보스 몬스터를 만들긴 했지만
현질화를 더 부추긴 것 같습니다.
장비가 안좋은 사람은 딸리기 마련이거든요.
비겜과는 달리 온라인게임은 사람과 사람간의
경쟁이므로 결과에 있어 감정의 기복은 더 클 수 밖에
없는거죠.
4년동안 스무번정도 현모하고 장비현질하고 ..
한 2천 썼습니다만 이번에 해킹당하고 책임회피하는
운영자들 덕분에 온라인게임에 만정이 떨어져서
비겜계로 돌아왔습니다.
거 게임일 뿐인데 미련한 짓 아니냐고 할수도 있지만
정작 게임을 하다보면 불가피할 상황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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