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15 오전 12:37:12 Hit. 294
다른 모임에서 경마장 번개가 있더랬습니다.
용돈벌기 나들이.. 라는 제목의.. 크큭;;
뭐 도박이고 인생망치고 어쩌고를 떠나서 그냥 나들이.. 정도라면
충분히 가볼만한곳 인것 같습니다 ^-^
힘차게 뛰는 말을 보며;; 뒤에서 소리지르는 아쟈씨들 사이에서 달려달려~! 를 외쳐보는것도;;
어쨌든..
총 4번의 경주에 돈을 걸었고;;
그중 두번의 경주에 4배와 4.6배라는.. 높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
( 물론 금액으로 치면 각게임당 복식으로 2게임, 천원씩 걸었고 한경주는 단순히 말의 이름이 맘에드는것에 500원;; 해서 들어간돈 8500원;; 맞춘것이 4000원과 4600원;; 해서 8600원;; 결국 딱 100원 땄습니다 ^-^ )
뭐 암튼.. 덥긴 했지만 좋은 경험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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