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15 오전 4:36:44 Hit. 323
야간 근무를 서면서..PS one액정달고..파판택 돌리다가..
잠깐 생각나서 접속해봤네요..
언제나 새벽근무때는..술취한 사람들 경찰서와서..들여 보내 달라고..땡깡부리다가..
안돼면..욕하구..싸우고..그러다 인근파출소에서 직원분들 와서..
실랑이 끝에 순찰차에 태워 가구..
오늘도..술취한 사람와서는...저랑 같이 근무서던 후임 싸대기 때리고..
어떻게든 집에 모셔다 줄려고 하는..직원분한테까지 때리구 욕설하구..
아주 난장판을 만들고는..결국은...경찰관폭행으로..유치장들어 갔네요 ㅡㅡ;;
야간근무서면서..오늘처럼..쫌 기분 안좋은 일도 있지만..
후임이랑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후임한테 뭐가 불편하고..건의사항 같은거..
들었다가..최대한 수용해주고..이런 좋은 점도 있네요..
에고..근무 끝날시간 다돼가넹.....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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