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13 오후 3:23:30 Hit. 270
음.. 어제 글을 썼는대.. 완료버튼을 누르면서 갑자기 영문싸이트가 나오더니 접속불가;;
지금확인해보니 작성이 안되있는걸로 나오는군요;; 쿠쿡;;
암튼 요즘 지름신님께서 제대로 오셨습니다.
300d를 구입하기전부터 구입했을때까지는;;
카메라에 치여살지 말고 단렌즈하나에 바디만 매고다니면서 가볍게 즐기자.. 였습니다;;
만;;
인생.. 그렇게 쉽지 않더군요 ㅠ_ㅠ;
어제 배송된 렌즈와.. 충동적으로 구매한 가방;
사실 가방은 진짜;;; 생각이 없었는대;; 딱 렌즈하고 바디만 넣으면 꽉차는 조그만 가방으로 댕길라 그랬는대;;
결국은 질러버렸습니다;; -ㅅ-;
Crumpler 15-Love 라는모델;;
욱;; 가방주제에 음청나게 비쌉니다;; 쳇 -_-;
게다가 개인적으로 음청 시러라 하는 뚱뚱한 가방;;
뭐 카메라가방의 특성상 이건 어쩔 수 없는거라지만;;
딱 옆으로 매면 뒷모습이 거의 제허리의 반정도 되는 두께;;
그렇지만.. 뭐.. 생긴건 좀 이쁘게 생겨먹어서.. 살짝 봐줬습니다 -ㅅ-;
이제 렌즈만 딱 하나 더 사면 (응.. 또 ? -ㅅ-;;) 더이상은 돈쓰지 말아야지 라고
일단은 다짐해봅니다 ^^;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