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13 오후 7:45:20 Hit. 399
지산리조트옆에 LG에서 하는 리조트 비슷하게 있더라구요...
뭐... 친구놈의 공짜표가 있어서.. 따라갔습니다...
수영은 할 줄 모르지만.. 대충 배워보기도 하고..
여인네들구경좀 하려고 갔더만..
이게왠일.......... 대부분 가족단위의 바캉스고...
여인네라곤... 애 하나둘씩 데리고 다니는 아주머니와.. 초딩 중딩 ..들 뿐...
이런..OTL.............
수영도 못하는데 더 이상의 재미거리가 없더군요ㅕ..
머리 쳐박고 물장구 치면서 앞으로 나가긴 하는데...
중간에 숨을 못쉬어서 맨날 5m가다가 다시 일어설 수 밖에 없는..
같이간 친구놈들은 지들은 수영을 잘하니 제 발만 잡고 물만 먹이더라는..ㅜㅜ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