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11 오후 7:28:23 Hit. 435
항상 두문불출 소리없이 사라지는(?) 파판회원 "멍돌군" 입니다.
리뉴얼하기전보다 홈피의 레벨개념과 계급 및 기타 세분화된 룰이 활성화되어 나날히
많은 글과 늘어나는 플스 매니아 회원님들을 보니 동종의 회원으로써 아주 보기가 좋습
니다.^^
이렇게 거창하게 요청한답시고 글을 작성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계급상승 과 이에 따른 요즘들어 부쩍 변화(?) 되는 회원님들의 닉네임아이콘 건으로
몇자 적어봅니다.
본론을 말하기전 본인은 파판에서 두각을 나타낼정도로 활동을 열심히 한적도 없고,
( 자랑은 아니자만^^ ) 자유게시판을 비롯한 타 게시판의 운영자도 아닙니다.
순수히 파판을 자주 방문하고 아는한도내에 글도 쓰고 배울것도 배우고 플스를 사랑하는
게 전부랍니다. 읽어보시면서 글의 취지상 오해는 해주지 말아주셨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일단 계급제에 따른... 초창기부터 계급제 이 규칙으로 한동안 말이 좀 많았습니다.
거두절미하고, 현 상태는 점차 정착화 되가고 있는거 같아 바람직한 현상이라 생각되지만
현재 초기가입자들과 기타 회원님들중에는 리플놀이식으로 포인트를 증감시키려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이에 따른 각 게시판별 운영자가 생성되 활동을 잘해주고 계셔서
기타 회원님들께 불편사항은 없습니다만... 고위층(?) 이라 적기는 조금 거리감이 있고^^
상위 계급분들중에서는 물론 포인트상승을 전적으로 무의미한 글들을 게재하는 분들은
없지만, 상위계급분들과의 경쟁이라 할까요?... 무의미한 글은 아니되, 뭔가 부족하고..
아쉬운 느낌의 글들... ( 제대로 언어구사능력이 안되 제 본뜻이 전달되려는가 걱정이 되
는군요..) 쉽게 말해 2% 부족하다고나 할까요?^^ 여기서 오해의 소지는 본인이 말한것
과 같이 단정지어버리면 꼭 자기는 내공이 엄청난 고수일것이다... 아니면, 상위계급에 대한
무분별한 부정적 시선이다... 이렇게 생각하실분들이 있어서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절대 " No " 라고 단정지을수 있으며, 그렇다고 상위계급의 회원분들이 홈페이지의 기여도
나 기타 활동이 나쁘다 라는 뜻은 아니니 전혀 오해하시지 말기를 바랍니다.
다시 본론으로 가자면, 여하튼 이런 현상은 불가피하게 포인트와 직결된 계급제가 바탕에
존재하기 때문에 어쩔수는 없다지만, 항상 게시판을 보면, 주로 글을 작성하시는 회원님
들만 연이어 글을 게재할뿐...아니면 초보유저들의 질문글 몇개...
이렇게 주절주절 글을 작성하는 저 또한 이에 대한 방법이나 대책은 뚜렷히 내세울것은
없습니다. 다만 아쉬울뿐... 안타까울뿐...
그리고 또 한가지는 자기만이 개성을 나타내는 아이콘을 각자 제작하셔서 애용하는 추세
입니다. 물론 계급도 상위권에 들어야만 할수 있는 특권이죠^^
그렇습니다! 각자의 개성을 나타내는 의도는 아주 좋습니다. 특히 온라인상에서는 더욱더
표출욕구가 강하다는것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해당 집단의 일관성을 따라
가면서 표출하는것이 더욱더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게시판의 특성상 검정색 바탕에 모든 글과 그림, 플래쉬들이 연동되고 있습니다.
개인의 화려한 아이콘제작도 좋지만 휘양찬란한 아이콘이 어떻게 보면 간략한 한줄의
이름표보다 더 조잡해보일수도 있습니다. ( 이 점은 각자 개인시각차에 따라 다르므로
깊게 생각해주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 게시판의 크기 와 글자의 크기 등을 고려해서
적당한 색상과 글이 내포된 아이콘을 제작해 사용해주신다면 게시판을 보는 이들도
깔끔해서 좋고 사용하는 각자의 느낌도 분별력이 더욱더 향샹될 것입니다.
취지는 무작정 화려하고 튀어야지만 확연이 튀어나 보일것이다 라는건 아니라는것을
조심스레 말씀드려 보고 싶습니다.
이상 두서없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와 같은 글은 건의 게시판에 작성할것이지
왜 자유게시판에 작성했니? 라고 반문해주실 분들도 있겠지만 위 글에서 말씀드렸다 시피
건의를 요청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나 장애사항이 아니라 약간의 서로간의 양해만 구할
목적으로 쓴 글이기에 서슴없이 자유게시판에 작성을 합니다.
부디 오해없이 또 기분상하는 이없이 즐겁게 읽어주시고 양해해주시고 동의해주시면
더이상 바랄것이 없겠네요^^
이글로 인해 조금이나마 더욱더 번창하는 파판이 되길 바라며,
오늘 하루도 각자의 애마인 플스와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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