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10 오전 6:23:21 Hit. 281
ps2.. 제가 처음 만났을때가 파판 10이 막 나오기 시작한때니. 3년이 다되어가네요.. (3년이 지났나?)
그때 봤을때 입이 저절로 벌어질정도로 멋진 효과, 그래픽에 매료되어서 사버렸습니다.
(pc용 게임은 그만한 그래픽은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이야 뭐 파크라이, 둠3, 배틀필드
2들이 그래픽 한계를 열어 주어 pc게임들이 ps2게임들보다 좋아지고 있더군요.
제가 이말을 하는 이유는, ps3가 적어도 10년을 버틸수 있는 시스템으로 나온다고 하는데.
글쎄요.. 저는 과연 그렇게 하나의 시스템이 10년까지 버틸수있는지가 의심 되더군요.
컴퓨터 발전 프로그레스는 4달 주기로 계속 바뀐다고 합니다. 지금은 6달~7달로 바꼈다는
소문들었지만. 과연 120달 동안 컴퓨터의 발전이 그렇게 적을까요? 제가 볼땐 적어도
3년 안까지는 아주 컴퓨터들이 상상을 넘어설것같더군요. (소니에서 프레젠테이션을 보았는
데 모니터안에 있는 윈도우를 드래그 해서 끄집어 내더니 모니터 밖으로 창이 표시가 되는
그런 것들도 개발중이더군요..)
일단 그것도 의문이거니와, 두번째로 ps3 에 mac을 사용 할수있는 가능성도 제기 하였는데.
지금 와서 그렇게 해봤자. 메리트는 없을것 같습니다. 이미 apple사에선 mini mac이란것들
도 만들고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도 않던데.. 괜히 그랬다간, 기본 값이 올라가는 무시 무시한
일이 일어날텐데요..
가격은 대체적으로 400~500불 (40만원~50만원) 사이라고 책정이 되었다고 들었는데
일본 게임 업체들이 멀티 플랫폼이 된다면,, ps3는 더이상 설자리도 없을것 같습니다.
이미 xbox 360 서포터 회사들이 장난 아니게 많던데...
에휴 소니 이제 정신 차렸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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