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27 오전 1:28:21 Hit. 1020
기사를 보니 홍명보감독이 박주영과 정성룡을 그대로 투입할거라는데.. 전술적 변화가 없어 보이더군요.
월드컵 그다지 관심은 가지 않았는데.. 막상 시작하고 나니 관심이 가네요.
어차피 16강 들어갈 확률은 거의 없다지만 마지막 벨기에전 만큼은 1승이라도 거두었으면 좋겠네요.
근데 스포츠에 요행이나 운을 바라기는 힘든법 아니겠어요.
다들 실력으로 승부하는 세계다보니.
크게 대패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고 한편으로는 완전히 아작나서 축구협회가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홍명보 개인적인 믿음으로 대한민국 축구를 가지고 간다는 자체가 참 실망이 큽니다.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