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29 오전 6:18:47 Hit. 368
2001년 고3시절 취업나가서 (중학교 전산보조.. 놀고 먹고 돈 벌었습죠; ㅋㅋ)
번 돈으로 중고로 35마넌 주고 쓸만한넘 하나 장만했습죠
그리고 하드 달고 rw도 달고 사운드카드도 바꾸고 이래 저래
제 취향에 맞게 업글한 후에.. 잘 쓰다가
군 입대를 했죠.. 100일 휴가 나왔을때 의 황당함
어린 조카가 rw안 (시디롬)에 시디를 무려 7장이나 쑤셔 넣었다는 ;;
첨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시디롬이 안열리길레;; 만져보다가
결국 분해 ;; 7장 있더라구요;; 그후로.. rw 사망...
이래 저래 계속 사망하다가.. 제대후에.. 살려볼려고 하니.. 시디롬 도 없고
이거 머 윈도우 조차 설치 못하는 현상 ;;
결국 예~~~~~~~~~전에 쓰던 외장형 플랙스터 CDR 로 어렵게 윈도 설치하고
이래 저래 써오는데 ;;
얼마전 모니터도 사망하고 ;;
컴퓨터는 툭 하면 위용 위용 위용 싸이렌 울리고
아니면 아예 먹통이 되어버린다거나 ;;
총알이 쌓일때까지 어떻게든 써보려고 발버둥을 치곤 있지만 ;;
이젠 스피커까지 ;; ㅡ.ㅡ;;
ㅠ.ㅠ 아무래도 지름신과 함께 파산신이 올듯 합니다... 근데 총알이 모질라넹 ;; 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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