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24 오후 1:52:52 Hit. 348
오늘 토익시험보고 왔습니다.
날씨는 푹푹 찌고 ... 교실엔 에어컨은 없고 ..
달랑 선풍기 4대가 위에서 빙글빙글 돌아갈 뿐이었습니다.
듣기 한답시고.. 모든 창문 다 닫아놓고 ...
2시간은 토익과 싸움이 아닌 ... 더위와의 싸움이었습니다.
문제푸는 내내.. 집중력 하락으로 ... 듣기도 놓치고 ...
독해는 잘 되지도 않고~ 휴~~ 이래서 점수상승은 기대하기 글렀습니다
어쨌든. 한달간의 공부의 성과가 조금이라도 나왔으면 좋겠군요.
아직도 카투사 지원자격을 위한 토익 700점은 멀었습니다.
이제 8월이 마지막기회인데... 남은 한달 더 열심히 공부해봐야겠네요.
8월은 작품전시회때문에 바쁠지도 모르겠는데 잘 될런지 모르겠네요.
더워서 만사가 귀찮은것도 문제고... ㅋㅋ
어제 늦게자고... 오늘 아침부터 시험보고 왔더니 ..
벌써부터 지치네요 ㅋㅋ 비가 와서 좀 시원해 졌으면 좋으련만~~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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