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13 오전 12:36:56 Hit. 524
2편 입니다
1.거래 장소 변경형
중고 거래 시간이란건 판매자나 구매자나 최대한 편의한 시간에 이루어져야
합니다만 기껏 시간내서 약속 장소에 도착했는데 "저기여 제가 사정이 생겨서 그곳에서는
거래를 못하겠네요 XXX로 와주세요" 이런 문자라도 받는다면.....
뭐 사람의 사정이라는게 언제든지 변동이 생길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저런 경우가 생긴다면
최소한 상대방이 거래 장소로 나가기 전에 미리미리 알려줍시다 기껏 힘들여서 시간 쪼개서
나갔더니 어디어디로 와달라...그것도 먼저 약속한 장소와 한참 동떨어진 곳이라면 정말
스팀받겠죠...약속 파괴와 더불어 이런 유형 의외로 많습니다
2.약속파기형
전글 첫번째서 말한 유형이 이런 유형으로 쉽게 이어집니다 즉 얼마얼마에 구매하겠다
좋다...이런 합의가 끝난 시점에서 다른 사람이 5천원이나 만원쯤 더부르자 먼저 이미 약속한
사람과의 거래 약속을 파기하고 다른 사람과 거래해 버리는거죠 돈 조금 더받자고 쫌생이
짓 하지는 맙시다.....그리고 거래 약속 깨는것도 모잘라서 아예 파기내용을 통보도 안하고
연락해도 받지도 않는 최악의 사람들도 있습니다 결국 약속만 믿고 장소에 나간 사람은
완전히 새되버리는거죠 최악의 유형입니다
3.읽어보지도 않고 연락해서 질문만 하는 사람
대게 이런 경우는 구매자의 경우입니다 판매자가 팔 제품의 상태 가격 구성 거래장소 시간
을 전부 판매글에 명시했음에도 전화나 쪽지로 같은 질문만 반복해서 하는 경우죠
저도 많이 겪어본 경우입니다 장터란에서 물건을 사실때는 판매자가 올려논글 꼼꼼히
읽어보시고 필요한 질문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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