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11 오전 8:51:06 Hit. 479
뭐 플스에 하드를 단다는 것은 일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플스1 때 약 2백여장의 시디를 안고 게임불감증에 걸렸었던 저에게는 그다지.. 였습니다.
솔직히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것도 많았는데 꾹 참고 하나 엔딩보면 다음꺼 사고 했는데..
으으~~ 이젠 자금의 압박도 슬슬...ㅠㅠ
솔직히; 자금의 압박은 별로지만 게임사러 나가는게 귀찮다는게 더 큰 이유입니다..
그래서 정말 같이 열심히 뛴 일판 1만번 처분하고 (이거 70만원 주고 샀었다는; ㅠ_ㅠ)
새로이 장만한 7만번에 하드를 달아보려고 궁리중입니다..
그런데.. 기존 방법이 좀 맘에 안들어서.. 조금 더 깔끔한 방법이 없을까 해서 이것저것
해보고 있는데요.
현재 해보고 있는건 필름 케이블로 40P 를 연결, 외부에서 컨넥터를 제작하여
필름케이블과 IDE 케이블을 연결하도록 만들고 있습니답~
깔끔하게 잘되면 보여드릴께욥.. 오늘도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 모든 분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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