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11 오후 3:39:03 Hit. 288
방학이고 해서 집에서 할일도 없고 해서 시골 집에 내려왔는데..
막상내려왔더니 할일도 없더군요..
피시방 갔더니. 무슨 초딩들이 이리도 많은지.... 도저히 뭘 못하겠더라구요
그리고 문제는 내 고향이건만 나이도 얼마 먹지도 않았건만.
내가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겁니다..
다들 군대 갔답니다. .. 제 친구중에서 군대 안간 인간이 없네요..ㅡㅡ
이번달에 벌써 제대한다는 인간의 소식또한 들었습니다.
인생이... 참... . .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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