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06 오전 12:15:24 Hit. 306
오늘 제가 모시던 지름신을 분양했습니다.. >.<
대상은 사무실에 놀러온 엔지니어기사분;;
기기점검을 핑계로 놀러와서 시간만 보내다가 가곤 하는대
몇일전부터 카메라를 하나 살까;; 라면서 하나 추천을 해달라고 하네요;; 기왕이면 캐논으로;;
카메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분;; 흐음;;
일단은 뽀대라는 무시할 수 없는 '기능'을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계셔서;
G시리즈로 시작;; 그제까지 딱 G5나 G6정도로 결정하는 단계에서;;
' 에 에;; 기왕사는거 돈좀 더 보태서 그냥 300d 질러욧~!!! '
하면서 같은사람이 a95로 찍은 사진과 300d로 찍은 사진을 보여 주니;;
살짝 마음이 기우는것 같길래;; G6 풀셋과 300d 기본셋으로 가격을 보여주니 점점 대세는 300d ;; 하하하;;
조만간 지를듯 합니다;;
지름신이여 안녕;;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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