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04 오후 10:26:01 Hit. 431
친구가 어쩌다가 오늘 집에 왔드랬죠..
위닝이나 한판하려고 메모리부팅을 하는데 친구가 어리둥절 하고 있었죠 (그놈도 플스유저)
플스가 미친거 아니냐는둥 혼자 발악을 하더군요
로딩이 완료된뒤 게임목록이 쫙 뜨자;; 니 플스 맛이갔다고 호들갑을 떨더군요...;;
저도 같이 분위기 몰아가며 놀랜척 하면서 그놈 비위좀 맞춰줬죠.
그리고 목록중에서 위닝을 고르고 실행시키니... 그제서야 대충 눈치깐 친구가..
아까 그게 다 게임이냐고 -_-;; 어떻게 하냐고 묻더군요..;;
하드에 관해 설명하니.. 내일 바로 지른다네요;;
내가 또 한명을 이 골목으로 끌어들인것인가..;;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