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24 오전 12:39:34 Hit. 161
오늘 여섯시쯤 친구만나러 집을 나섰늗네...
한 5분 걸었나? 이마에서 땀이 줄줄줄~
...지하철 화장실에 들려서 땀좀 씼었네요...
본론에 접어들어서... 재미있게 즐겼던 심포니아도 엔딩보고
(솔직히 엔딩보기 싫었어요... 서브 이벤트도 다 못해봤는데...)
나데시코... 일단 시작했으니 끝을 봐야한단 마음에 다 보고...
다른걸 찾아야 하는데 마땅한게 떠오르질 않네요
집에서 진득하니 앉아 게임할 생각이나 한다니... 폐인...에 점점 가까워져 가는 느낌...
심포니아... 다시 해볼까도 생각했는데 다시 한다고 해서 뭐 좋을것도 없을것 같고...
딱! 필 꽂힐만한거 하나 나타나길 기다려나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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