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03 오전 9:43:17 Hit. 337
얼마전에 첨으로 엔딩을 본 게임인 진구지 사부로 - 이노센트 블렉 을 다 깬 다음에
한 동안 안 하고 온라인 프리스타일만 하고 있었죠^^
근데 그놈의 렉 때문에-_-; (나쁜 파란 서버!)
다시 접고 플스를 튼 다음에 어떤걸 하면 좋을까~~~? 하고 고르고 있었습니다
데메크3는 얼마전 동생이 시작해서 나도 하면 좀 그럴것 같고...
그래서 전 명작이라 불리는 메기솔3를 집어들었지요 ㅎ
와... 근데 완전 영홥디다.
오프닝하며, 시대적 배경이며, 다른 게임에선 볼 수 없었던 자가치료 시스템까지(포션 하나로 되는게 아니잖아요 ㅎ)
우와... 제 맘에 쏙 들었습니다^^
게다가 한글이라서 아주 잼있게 진행할 것 같군요^^
한 가지 흠이 있다면... 베리 이지로 놓고 하긴 하는데... 왜 자꾸 적이 있을 때 마다
계속 걸리는지..ㅜㅡ
이거 다 깬 다음에 다른 메기솔 시리즈도 접해보고 싶군요^^
(근데 한글화는 3만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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