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14 오후 1:17:11 Hit. 243
제가 비디오 게임과 인연을 맺은건 1997년 PS1이였죠.....
그때 파판7(정품)포함해서 27장에 구입했었지요 제 생애 첫 비디오 게임기였습니다
중학교때 친구 수퍼 패미콤을 보고 너무 하고 싶었지만 그때는 부유층만 사는 그런것이였죠
그리고 꿈에 그리던 Ps1을 구동하고 파판을 첨하는데 감동감동.......1998년 군대 가기전까지
아마 10번은 더 넘긴듯 합니다......
그리고 군에서 나오고 한동안 게임에는 관심을 끊었습니다....얼마후에 Ps2가 나왔습니다.
극소수의 매니아 친구들이 사긴사던데 돈이 넘 많이 드는것 같아서 포기.....ㅠㅠ
그 후 1년정도 지났나 정발이 나온다고 했습니다 고민을 많이 했었지만 35만원 이라는 돈에
역시 포기했습니다...제 가장친한 친구놈은 그돈 주고 사더군요
그러다 가격을 27만원인가로 내렸구 전 바로 구입했습니다........가지고 있던 PS1은 친구
줬고 드디어 제 손에 PS2가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PS1만큼 흥미가 없었지만 열심히 했습니
다. 귀무자2, 파판X, 데메크1, 테일즈2, 여러게임을 했었지만 결국 갑자기 급전이 필요해
전부 처분했습니다....그때가 2003년 말이였습니다....
그리고 비디오게임과는 영영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인연을 우연히 찾아왔습니다....제가 대학에서 조교를 하는데요
우리과에 후배녀석이 플스2를 가져와서 게임을 하는데 시디가 없어서 물었봤는데
하드로X하면 필요없다고 하더군요
전 한방 맞은 기분이 들었습니다.....후배가 필요하면 구해준다고 말씀만 하세요라고
하는데 당장에 사고 싶었지만 제 스타일이 뭘 사면 항상 사전조사를 하는지라.....
일주일간 조사를 했습니다... 할만 하던군요,,,,
그래서 바로 지르고 후배한테 부탁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게임이 없어서 제 콘솔이 놀고 있습니다
아마 담주 초에 받으면 열심히 해야겠네요........................^^
모두 즐겁게 게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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