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차이즈라는게 표면적으로 일반 자영업보다 큰 보호막이 되어주는건 사실이지만.. 그역시도 너무 믿지마세요. 대부분 기업들이 관리라기보단 봉이라는 생각으로 횡포를 부립니다. 물건, 유통, 인테리어까지 바가지로 이윤을 남기고, 나중에 문제가 생겨도 문닫아라 하면 그만, 대박 잘되는 곳은 본사가 운영한다고 내놓으라고 했다가 점주가 싫다고 하면 근처에 직영점을 더 크게 내서 점주를 보내버리기도합니다.
이건 돈없고, 이름없는 작은 곳들이나 그런다라고 하실수도 있겠지만... 이름만 얘기하면 다들 아실듯한 브랜드들이 하는 일입니다. 충분히 알아보고 하셔서 저런 일은 안당하시길 바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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