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화디지털 후반작업하는 회사 3년다니다가 미래가 불투명해 다시 편입하고 현재는 취업준비생입니다..
한국의 경우 노점에 대한 지원이나 대우도 없고, 유럽이나 미국만큼 장사에 대한 안정이 없습니다.
영국은 동네에 작은 가게차려서 노후에 즐기며 일을해도 먹고사는데 지장은 없지만, 한국에서 가게는 전쟁이죠.
유행은 또 얼마나 민감한지...
참고로 지금 동생은 파리베가뜨를 하고있는데.. 며칠전 방송에서 밀가루가 방부제가 많고 몸이 않좋다 방송한번 타니 매출이 3/2로 줄어들더군요. 브랜드 매장이 저정도면 일반 노점들은 더하면 더할거예요.
박봉에 쉬는날 없다고 하시는데... 솔직히 공무시고 4천이시면;; 저의 경우는 연 2600받으면서.. 하루는 9시부터 8시 다음날은 9시부터 다음날 9시 불규칙 업무에... 일많을땐 설 크리스마스끼고 30일 집에 못들어간적도 있어요. 그래도 주변에 노점하는 지인들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장 스트레스 있으시겠지만.. 장사는 특히.. 노점은 하루하루가 전쟁입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