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3-05 오후 7:19:42 Hit. 589
사두고 꼬불쳐둔체 하지않았던 GTA3를 시작했는데 이넘 소문 그대로
싸이코 게임의 명작이네요. 중독성도 강하고 무엇보다 아무나 때려잡고 아무 자동차나
훔쳐타고 때려부술 수 있고.
이틀 연짱 하고나니 세상이 바이스시티로 보이는 위험한 중후군까지 생기더군요.
외출을 하니 지나가는 사람들은 $로 보이고 지나가는 자동차는 괜스리 문을 열고
타보고 싶고 부수고싶기도 하더군요. 거기에다가 경찰차와 짭새를
보는 순간 뭔가 알수없는 전율이 일더라는.... 헉...! -_-;;
이 게임을 만든 제작자의 두뇌 구조가 과히 의심스럽고 어떻게 생겼는지
연구해보고 싶군요. 돈 얻는 방법이 지나가는 행인을 때려잡아야한다니...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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