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2-02 오후 2:55:46 Hit. 305
현재 내가 엑박으로 제대로 건드린 게임은 팬저드래군하고 맥어설트정도.
구입한 게임을 모조리 클리어한 플스2와는 달리 엑박은 위의 두 타이틀은
제외하곤 초반에 조금 건드리고 대부분 봉인.
엑박=액션or레이싱???? 젠장맞을....
그렇다고 뭔가 특화된 액션이나 레이싱도 아니고... 분명히 그래픽은 저 좋긴한데...-_-
이대로라면 밥 굶어가며 구입한 엑박을 미련없이 팔아버릴듯 하다.
지프라기 잡는 심정으로 기대하는 FABLE이 내가 엑박을 팔지 그대로 나둘지를
가늠하게 될 타이틀이 될 듯. 과연 이것이 나에게 엑박을 그대로 남겨둘 킬러타이틀이
될것인가 말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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