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1-27 오전 3:35:59 Hit. 271
게임 클리어를 일단 다 하긴 했는데 왠지 너무나도 아쉽네요. 일어 거의 모르는 탓에
내용이 뭐가 뭔지 알 턱이 거의 없어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게임을 다 한 후에야
내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알게되나니...
요즘 게임은 비쥬얼만 보아도 왠만한 내용은 짐작이 가능한데, 이게임은
그렇지가 않아서 정말 상상의 나래를 저 극한까지 끌어올린 상태로 아스트랄속에서
게임을 진행했고 그것도 한계에 봉착하자 결국 오기로 클리어를 단행하게되는군요. -_-
게임 진행 자체는 그다지 어렵지않고 무리없습니다만 수많은 텍스트가 한글이나
영문이 아님을 한탄하게 만든 게임.
어서 한글판이 출시되길. 그런데 언제쯤이나 나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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