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네오지오 게임들은 국내 판권이 몇몇 회사에게 있습니다.
그러므로 킹오파 등 네오지오 자료들을 올리게 되면 올린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회사가 정해놓은 5천만원이상의 벌금을 내게 됩니다.
실제로 벌금형에 걸린 초딩들을 봤는데, 부모님이 무릎꿇고 빌어도
형사와 회사관계자들이 용서를 안하더군요. 배째라는 식의 건방진 그 초딩이 문제였습니다.
결국 그 애 부모님은 돈을 지불하지 못하고 그 애를 소년원에 보냈습니다.
참고로 워크래프트 3 를 유포시킨 와레즈사이트 운영자는 2억원의 벌금형을 물게 되었습니다.
1억원이면 보통 사람이 평생벌어도 벌지 못하는 금액입니다.
결국 그 운영자는 벌금을 못내고, 징역 10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이건 거짓말이 아닙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이제부터라도 불법 에뮬은 하지 마세요.
요즘 와레즈 사이트 신고만 해도 만원은 줍니다. 벌금에서 일부를 나눠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