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07 오후 11:22:13 Hit. 2426
길티기어 시리즈 플레이중인데 역시 시리즈가 거듭날수록그다지 변한게 없어 보이는 시리즈 입니다.제일 플레이 많이 하는건 이그젝스 샤프리로드 많이 잡게 되더군요.가장 플레이가 쾌적한건 이그젝스 엑센트 코어 플러스인것 같습니다.이스카는 다른건 다 좋은데 기존 격투게임 처럼 플레이어 캐릭터가 적군 npc에 맞춰 플레이어 캐릭이 자동 타겟 하는게 아니라 적군이 플레이어 캐릭의 후방에 있으면 돌아볼수 있게끔 R1키를 따로 눌러야 돌아서 마주 볼수 있습니다.덕분에 게임에 집중을 하면서 쾌활한 플레이가 불가능 합니다.그리고 이스카나 이그젝스 슬래쉬 같은 경우는 막판 보스전 플레이 두판은 밸런스 붕괴수준으로 강해서 대전액션에 잼병인 저같은 사람은 스트레스만 받더군요.가장 재밌게 하는건 철권 데빌모드가 생각 나는 대전액션 캐릭터로 횡스크롤 액션게임으로 출시된 길티기어 저지먼트 입니다.난이도도 적당하고 대전액션 처럼 쉽게 질리지도 않고 오래 플레이 할수있어 좋았습니다.같은 제작사인 아크 시스템 웍스에서 나온 블레이 블루도 해봤는데디자인이나 스토리가 흔히 여성향이나 동인성향이 짙은 대전액션 같았습니다.길티기어 보다 인지도가 더 있는지 애니메이션까지 만들어 졌더군요.길티기어 애니나 만들어주지근데 길티기어 시리즈도 98년도 첫 출시니 17년 정도된 시리즈인데 여지껏 스토리는 잘 모르네요.정발시장 형성된지 얼마 안됐을때 길티기어 샤프리로드 한정판이었나 박스에 한국어 더빙에ost와 피규어가 포함 됐었던걸로 기억하는데지금 다시 구할려니 매물이 없는것 같더군요.보관을 잘해둘껄 후회 합니다.최신 시리즈인 이그저드가 PS3 와 4로 이식된다는것 같은데 출시되면 구입 할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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